계절에 따라 하드디스크 온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저의 경험으로 보면 겨울보다 여름이 약 5도 이상 높게 나온다고 보고 있는데요 환경에 따라 조금씩의 편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만 높으며 높을수록 좋진 않습니다 하드 뿐만 아니라 컴퓨터 다른 부품도 마찬가지인데 그래서 쿨링에 신경을 쓰는 이유입니다.
하드디스크 적정온도 과연 얼마라고 생각하시나요? 높은건 안좋다는건 알지만 낮다고 해서 무조건 좋을까요? 여기에 대해 연구한 결과가 있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하드디스크들의 온도를 측정해봤습니다 ssd 는 39도로 나오고 hdd 하난 39도, 다른건 41도 나옵니다 바깥 기온이 약 27도이니 이 정도면 양호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여름에는 40도 이상 (45도~50도) 기본으로 올라가는 편인데 에이컨을 틀어주면 낮아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확실히 일반 hdd 보다 ssd가 온도가 낮긴 합니다 운영체제 os가 깔려 있음에도 저 정도면 충분히 선방하는거라고 봅니다 케이스의 쿨링능력에 따라 몇도가량 차이가 나기도 한답니다.
◀온도와 수명과의 관계▶
우리가 컴퓨터 내부 부품들의 온도에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는 수명 그리고 성능하고 연관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온도 상승으로 인해 성능하락도 분명 있지만 가장 치명적인건 정상적은 온도를 유지했을때보다 수명이 낮아진다는겁니다.
그렇다면 낮으면 좋은것일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하드디스크 적정온도 이상적인 온도는 39도입니다 이쯤 유지하는것이 제일 오래 사용하고 또 성능 또한 일정하게 유지 한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무조건 39도로 맞춰야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 하드디스크를 가장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한 온도는 37~43도로 나타났습니다 이 정도만 유지해줘도 별 문제없이 쓸 수 있다는 결론입니다.
낮은 온도가 무조건적으로 좋지 않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아무리 못해도 25도 이상은 맞춰주는걸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 이하로 떨어지면 수명 보단 프리징과 같은 성능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